여름 휴가. (150716 미야자와 사에 아메블로)

All For Sae/Sae Miyazawa - Interview/SNS

뮤지컬 관련 이야기 있나 하고 가볍게 읽어볼까 했더니만 워드 13장 잼^^


뭐지 재미로 시작했다가 이 일이 된듯한 기분은








안녕하세요.


내년 여름 뮤지컬 출연을 축하하는 코멘트,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제 약한 마음을 조금씩 강하게 해주고 있어요.

언제나 지지해주시는 점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는,

곧바로 제국극장에서 현재 공연 중인 [엘리자벳]을 관람하러 갔습니다.



올해 봄에는 [레미제라블]도 보러 갔었습니다만, 역시 [왕가의 문장]의 출연이 결정되었기 때문일지, 제국극장을 향한 마음이 이전보다 무척 강해져 있어서…관람하러 가는 것도 어제는 긴장해버리고 말았어요.

그리고 로비나 객석을 많이 지켜 봐두었습니다.



1년후에는, 이 장소에 나도 서게 되는 시기겠지…라고 생각하니, 가슴의 고동이 자연스럽게 빨라지고, 호흡이 가빠졌습니다.




[엘리자벳]은,

정말로 정말로 엄청나고, 스토리나 음악이나 세계관도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제일은 배우 분들의 연기나 노래에 감동받아, 자극을 받았습니다.



2막의 엘리자벳과 루돌프의 신에서는, 정신을 차리고 보니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왔을 정도로…

정말로 감동받았습니다.


그리고 토드역의 시로타 유우씨, 루이지 루케니 역의 오노에 마츠야씨에게 압도 당한 제가 있었습니다.


다른 캐스트인 [엘리자벳]도 보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했죠..


이야- 정말로 대단했어요, [엘리자벳].



그리고, [엘리자벳]의 캐스트 중에 제가 출연했던 무대 [쿠자리아나의 날개]에 함께 나왔던 분들이 출연하고 있으셔서, 공연이 끝난 후에 오랜만에 만나러 갔어요(((o(*゚▽゚*)o)))

 






모토쨩❤️

아베상⭐️

가우치상⭐️



함께 작품을 만들어 올린 동료는 영원불멸하구나-라고 느꼈어요.

역시 3명을 더욱 많이 보게 되는걸!(笑)




모두 제국극장에서 반짝 반짝 빛나서 정말로 감동받았어요.





이달은 앞으로 세 개의 무대를 관람하고 싶지만…

스케쥴이 맞을까나~(>人<;)





보러 가게 된다면 블로그에 적을게요.





어제, 이 타이밍에 [엘리자벳]을 봤다는 것은, 제게 있어서 굉장한 힘이 되었기 때문에, 이 힘을 제 것으로 해서, 다음은 저 무대에서 제가 모두에게 힘을 줄 수 있도록 힘내겠습니다!!!













그나저나,


왠지 최근의 날씨는 날뛰고 있네요ヽ( ̄д ̄;)ノ=3=3=3


더위나 열사병에는 모두 부디 조심해서 생활해주세요!! 













여기서부터는 최근의 제 <<사생활>>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해요!!(⌒▽⌒)




앞서, 저는 24년간 살아오면서 처음으로 밥을 지었어요  


끌리네~~~( ̄+ー ̄)笑









장기에 거쳐 몸을 개선중이라

최근에는 매일 녹즙을 마시고, 서플리먼트(건강보조제)를 마시고…

그리고! 쌀을 마아아아아않이 먹고 있습니다(OvO)



이제까지, 쌀은 탄수화물이기 때문에 먹지 않도록 하는 일이 잦았는데, 쌀만큼 영양을 잘 갖춘 식품은 없는 것 같아!

쌀은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찐다고 해요! (=゚ω゚)ノ



그것을 배운 덕에, 정말로 쌀을 많이 먹게 되었습니다!!!



밥과 된장국과 대량의 양배추는, 신체를 개선시키기 위한 최강의 조합이래요   


매일 이 건강식을 먹는 것은 아니지만, 예전보다 훨씬 의식이 달라졌습니다!


아직 전혀 살이 빠진 것도 아니고, 겉보기도 전혀 바뀌지 않았지만 笑…



뭔가 조금씩 신체의 내부가 달라지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з^)✨

아랫배가 2주정도 동안에 8센티미터 정도 줄었어요!





1년후의 일을 제대로 생각해서,

신체개선, 더욱 더 힘낼게요!!!!!!  







그리고 최근, 친구와 재충전을 하는데, 밥을 먹은 뒤에 오다이바에 가거나…

수족관에 가거나…


데이트장소에 다녀왔어요!   (笑)



 




 


오다이바는 역시 좋네요.

언제나 가게 되는 곳은 같지만…뭔가 기분전환에 꼭 맞는 곳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언젠가 혼자 가서 마음을 씻고 올거에요.

만약 그런 순간에 마주치게 된다면…

그 때엔 살짝 그냥 둬 주세요(笑)







다음은~~..






 


수족관!!

오랜만에 사적으로 갔는데…

그야말로 진짜 마음에 위안을 주었습니다.


역시, 생명을 소중한 사람과 보러 가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나쁜 사람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이 무척 많아서, 보고 있으니 훈훈했습니다…❤️


거북이가 사랑스러워서 연사 한다거나,

좋아하는 상어를 만나서 흥분하기도 하고,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돌고래 쇼를 체험할 수 있어서 무척 감동받았습니다…

돌고래는, 인간의 마음을 치유하는 힘이 있대요. 그러니까 돌고래테라피라는 것도 존재하는 듯 해요.


친구에게서 이 이야기를 들은 것 이지만, 잘 이해 할 수 있었죠.

언젠가 돌고래를 타고 수영하고 싶다-- 

어서 다이빙 면허를 따고 싶어…(笑)











올해 여름은 스케쥴이 빡빡하니까, 한 순간인 사생활을 어떻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지, 스스로와 승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笑)


지역 축제에 무척 가고 싶기 때문에 가게 되면 좋을 텐데ー  







여러분들도 곧 여름휴가가 시작되겠네요??


여름휴가 없어( ;  ; )라는 분들도 많이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여름휴가가 없더라도, 반드시 올해 여름은 모두 즐기자구요 


좋아하는 일을 잠시라도 하는 시간을 만들어서、일과중의 피로나 스트레스를 발산해주세요☆


저도 그럴 셈으로 올 여름 지내고 있으니까요 


이름하여…




낭비하고 싶지 않아! 올해의 여름휴가~2015~


(笑)


너무 평범해 ( ̄ー ̄)



모두 힘내자구요(笑)












2015년 하반기는


자유롭게 살고 싶어!!!!!

호기심이 왕성해진다!!!!!

즐겁고 행복한 일들을 많이 생각한다!!!!


 






여러분

멋진 여름 휴가를….(=´∀`)人(´∀`=)











+)사실 읽다보면 여름휴가보다는 여름방학을 의식하고 쓴 말 같지만 내가 여름휴가가 필요한 입장이라 휴가라고 적음(완전 자기 마음대로)


아...사에 보고 싶다....8ㅅ8